의암호

 

 

소양호

파로호

춘천호

유료및기타

 

의암호

* 이 자료는 1990년대에 출판된 문헌을 토대로 작성되었고, 지속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현 시점에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춘천이 호반의 도시로 불리우는 것은 의암호가 춘천 외곽을 거의 둘러싸다시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967년 준공된 의암호는 담수면적 516만평으로, 호안의 경치에 있어서 중·상류권은 뚜렷한 인상은 없지만 하류권의 삼악산, 향로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경치는 매우 수려하다.

 

   낚시터로서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소요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춘천을 기점으로 하여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멀어야 20분 안에 도착되고, 공지천 낚시터 같은 곳은 산책삼아 걸어가도 된다.

 

   낚시는 사철 가능하다. 봄∼가을까지는 붕어, 잉어 위주로, 겨울철엔 피라미, 빙어의 얼음 낚시가 가능하다.  유명 낚시터는 하류로부터 덕두원, 송암리, 붕어섬, 감와리, 자갈섬, 용높, 공지천, 금산리 순으로 이어지는데 모두가 낚시에 따른 부대 시설은 물론 수상에서 편안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좌대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 초가을 민물 낚시

 

fish01d.gif 덕두원

   의암댐 상류 약 1km 지점에 V자 모양으로 후미진 안쪽에 놓인 다리 주변의 매운탕집에서는 관광객과 함께 낚시꾼을 상대로 민박을 겸하고 있다. 낚시는 후미진 입구 양안의 비탈진 돌무더기 바닥에 자리하거나 몇 개 설치된 좌대를 이용해도 된다. 대상어는 붕어 위주이고 간혹 대형 잉어도 선보인다. 낚시 피크시즌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다. 흠이라면 댐에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수위 조절에 따라 조황의 기복이 심한 단점이 있다. 「소문난 낚시터」(244-8831)에서 좌대를 운영한다.

 

덕두원 낚시터 

 

 ♣덕두원낚시터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200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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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두원낚시터사진1

 

 

덕두원낚시터사진2

 

 

"소문난낚시터"에서

영등포구 신길동의

최성문씨

 

꽃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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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1

오디2

봉덕사 대웅전

 *부자의 비결

 

fish01d.gif 송암리

   덕두원 낚시터에서 상류쪽의 대각선으로 마주보이는 곳이다. ㄷ자 모양으로 후미진 곳의 석축 일대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잉어·붕어·피라미 등의 다양한 어종이 낚인다. 포인트 범위는 약 500m이다. 송암리 마을에서 설치한 좌대를 타면 가장자리보다 한결 월등한 조과를 올릴 수 있다. 겨울철 얼음 낚시에서는 피라미와 함께 빙어도 잘 낚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fish01d.gif 붕어섬

   위에 소개한 덕두원 낚시터에서 상류 쪽(포장 도로)으로 약 1km 올라가면 호면 한복판에 마름모형의 나지막한 붕어섬이 보인다.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조과를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월척의 양산지로 정평이 나 있다. 낚시는 도로변에 있는 민가 소유의 거룻배를 타고 붕어섬 일대에 설치된 좌대를 타야 가능하다. 그리고 도로 아래의 배터 주변의 비탈진 곳에서는 피라미, 붕어를 노리는 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숙식은 도로변의 민가에서 낚시꾼을 상대로 한 민박이 있다. 매점, 식사, 좌대를 제공한다.

 

fish01d.gif 감와리

   붕어섬 앞에서 상류쪽 1km 안팎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낚시터다. 의암호 일원의 본격적인 잉어 낚시터로는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잉어 낚시 시즌인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단골 낚시꾼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포인트는 도로 아래의 비탈진 돌무더기와 바위로 이루어진 지역에 자리해야 좋다. 범위는 약 200m 정도다. 이 일대에서 사용되는 낚시대 길이는 5.4∼7.2m이다. 승용차로 갈 경우, 춘천시에서 25분 정도 걸리며 주차는 도로변 공터에 하면 된다.

 

fish01d.gif 자갈섬·용늪

   춘천 시내에서 공지천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면 시민 공원과 함께 유락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봉긋한 소나무숲이 있다. 산자락이 물가에 인접된 곳이 용높 낚시터다. 그리고 소나무숲 고개 너머는 자갈섬 낚시터다. 낚시 시즌에 관계없이 많은 관광객이 붐비며 가족 동반 낚시꾼들이 단골로 찾는다. 그 중 자갈섬 낚시터는 다소 한적한 가운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붕어와 함께 잉어도 기대되며, 겨울에는 피라미, 빙어가 곧잘 물린다.

 

fish01d.gif 공지천

   춘천 시내 중심가 서쪽 외곽에 일정하게 쌓은 비탈진 석축이 공지천 낚시터다.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가면 5분 정도 걸린다. 산책을 겸한 몇 시간 또는 당일 출조가 가능한 낚시터다.

흠이라면 춘천 시내를 거치는 공지천의 영향을 많이 받아 혼탁한 물빛으로 하여금 선입감이 안 좋은 점이다. 그러나 굵은 붕어와 80∼90cm의 초대형 잉어가 1년에 몇 마리씩 낚이기도 한다.

일정한 경사도를 유지하고 있는 석축 전역이 포인트 구실을 하는데, 약 1.5km 전개된다.

 

*공지천 소양2교에서 훌치기로 잉어를 잡아가는 낚시꾼(2005. 8.)

 

fish01d.gif 금산리

   의암호 중상류 좌안에 위치한 낚시터라 주변 지형이 밋밋해 하나의 늪지형 낚시터를 연상케 한다. 따라서 가장자리의 논둑이나 연안에 자리하기 보다는 철따라 적정 수심에 고정시키는 좌대를 이용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붕어와 잉어가 주종을 이루는데 붕어는 철에 따라 굵지만 잉어는 비교적 작다. 이곳 금산리 선착장 부근에서는 초겨울 물 낚시에서도 빙어, 피라미가 곧잘 낚인다.

 

 ▲의암호의 좌대(금산리와 현암리 앞) 2007. 6. 26.

 boat02.gif교통편

 

   서울 상봉동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수시 출발하는 춘천행 직행버스를 타면 춘천까지 1시간 40분이 걸린다. 춘천에서 각 낚시터까지는 택시를 타야 하는데 가장 먼 곳이 감와리 낚시터로서 약 15분 걸린다.

 

 

▲삼악산에서 내려다 본 의암호 (좌측 섬이

   붕어섬이다)       

▲ 의암호의 좌대, 앞에 보이는 산이 봉의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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