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s008.gif신동면

증리 고분군
(가) 분    류 : 고분유적
(나) 문화재명 : 증리 고분군(甑里 古墳群)
(다) 지정번호 : 강원도 기념물 제45호
(라) 지 정 일 : 1982년 11월 3일
(마) 소 재 지 : 춘천시 신동면 증2리 산 96-9 ~ 97-6
(바) 제작시기 : 삼국시대

(사) 설    명 
경춘철도 김유정역 앞 문인 김유정의 생가가 있는 신동면 증리 마을 뒷 편에 병풍처럼 둘러진 해발 652.2m의 금병산(錦屛山) 지맥하나가 서쪽으로 흘러 내리다 멈추는 작은 능선 남서쪽에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고분들이 모여있다.
1980년 주민들이 농사용으로 사용할 흙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된 옛 무덤으로 그 안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유행하는 짧은 굽이 달리고 그릇의 깊이가 깊은(短脚高杯) 토기 6점을 채집하였다. 그 후 주변의 지표조사를 통해 여러 기의 고분이 분포되여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문화재로 지정·보호 하고 있다.
고분의 지상 봉분은 대부분 유실되었고 고분을 만들 때 사용하였던 석재(개석 및 적석)들이 지표에 드러나 옛 무덤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춘천일대가 6세기 이후부터 신라에 속했고 통일 신라시대에 이 지방을 다스리던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또한 주민들은 이 능선에서 임진왜란과 구한말에 병사와 의병들이 진을 쳤다고 해서 이곳 금병산을 진병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분군이 위치한 산록에 진을 치고 왜군과 전투를 치른 것을 기념하는 진병산 전적비(陳兵山 戰蹟碑)가 세워져 있다.

최재근 전통가옥
(가) 분    류 : 일반 민가건축
(나) 문화재명 : 최재근 전통가옥(崔在根 傳統家屋)
(다) 지정번호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65호
(라) 지 정 일 : 1985년 1월 17일
(마)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 1리 907-2
(바) 제작시기 : 1917년


(사) 설    명 
이 가옥은 1917년에 건립된 기와집이다. 이 곳의 지형이 솥의 발과 흡사하다하여 자연부락 명으로 솥바리(鼎足里)라고 하고 이 집도 솥바리 기와집이라 불린다.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전체적으로 ㅁ형으로 배치를 이루는 영서(嶺西)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기와집이다.
안채는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왼쪽에 웃방, 안방과 부엌이 직각으로 꺾여서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건넛방이 배치되었다. 대청마루 전면에는 들장지문이 있어 계절과 용도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선조(先祖)들의 기지(機智)가 엿보인다.
행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지금은 방으로 변한 외양간과 머슴방, 헛간을 차례로 두었고 오른쪽으로는 툇마루를 놓은 세 칸의 사랑방과 협문(狹門)을 두고 다시 한 칸의 고방(庫房:광)을 만들었는데 고방 밑으로 지하실을 만들었다.
안채는 삼량가구 팔작지붕이며, 행랑채는 삼량가구이나 사랑채 쪽은 평사량(平四樑)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 가옥의 특징이다.

김정은 전통가옥
(가) 분    류 : 일반 민가건축
(나) 문화재명 : 김정은 전통가옥(金正殷 傳統家屋)
(다) 지정번호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68호
(라) 지 정 일 : 1985년 1월 17일
(마)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 1리 643
(바) 제작시기 : 1900년대 초

(사) 설    명 
이 가옥은 영서 중부지방의 전통적인 기와집으로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합하여 전체적으로 ㄷ자형을 이루고, 이 곳의 지형이 솥의 발과 흡사하여 "솥바리"라는 자연부락명으로 솥바리 큰 기와집이라고도 불린다.
안채는 팔작지붕으로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우측으로 웃방, 안방과 부엌이 직각으로 꺾여서 배치되었다. 특이하게도 대청과 건넛방 앞쪽에 일반가옥에서는 드물게 3개의 팔각초석 위에 원형의 나무 기둥을 세우고 함석으로 지붕 끝에 잇대어 햇빛가리개(遮陽)을 설치하여 강한 햇볕이 마루에 직접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양식을 취하고 있는 건물은 도내에서 강릉 선교장(船橋莊)안의 열화당(悅話堂)과 이곳뿐이다.
이 곳은 도깨비 터라고 소문이 났던 곳이었는데, 지금의 가옥주 선대(先代)가 이곳에 집을 짓고 살던 중 뒷 편 등나무에 벼락이 쳐서 나무가 산너머로 쓰러진 후부터 집안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본래는 가옥의 좌측 현재 담장 밖 밭에 또 하나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흔적을 찾을 길 없다. 근년 전면에 세운 솟을삼문이 외형적으로는 전통형식을 갖춘 듯하나 대문의 높이가 너무 높아 전체적인 균형을 깨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
193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실상과 그 삶을 탁월한 언어감각과 투박하면서도 정확한 문장, 그리고 독특한 해학의 능청으로 묘사하고 있는 한국 단편문학의 대표적 작가인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인 실레마을에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건립하는 등 마을전체를 '김유정문학촌'이라는 문학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주요시설로는 생가, 외양간, 디딜방앗간, 휴게정, 전시관등이 있으며 김유정소설 속 작품세계를 재현한 프로그램들이 연중 다채롭게 개최되고 있다. 또한 문학촌을 중심으로 김유정 소설 속 실제지명을 순례할 수 있는 문학산책로와 금병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실레마을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변모하기는 했지만 정감있는 전원풍경이 잘 남아 있어 그의 작품속에 나타난 순박한 시골 사람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다.

김유정문학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