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s008.gif동면

구봉산(九峯山)
강원도지방공무원교육원 뒷편으로 9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산형을 이루고 있는 동면 감정리, 장학리, 만천리 경계의 산이다.
높이는 441.3m. 봉우리가 아홉이 된다해서 그렇게 불러왔다. 지금은 구봉산 아래로 동면 감정리와 동내면 학곡리를 연결하는 46번 국도가 훤히 뚫려 있고, 구봉산 중턱에서 춘천시가지를 관망 할 수 있는 중간 쉼터가 있으며, 창공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월교
동면과 신북읍 경계에 있는 "일명 콧구멍다리"로 불리는 소양댐 하류의 빙어 포인트다.
이곳에는 피라미가 거의 없는게 특징이다 이른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강가에서 빙어를 낚아 회로 맛보는 그맛이 일품이다. 빙어는 작고 앙증맞은 어종인데다 낚시 방법이 매우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시즌의 대표적 인기 어종이다. 

솔밭 마을관리 휴양지
소양댐 하류 지내3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키가 큰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소양강을 끼고 있어 여름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장학리 하일벌을 지나 세월교에 이르는 2차선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만천리 백로/왜가리 번식지
(가) 분    류 : 생태유적
(나) 문화재명 : 천리백로ㆍ왜가리번식지
(다) 지정번호 : 강원도 기념물 제44호
(라) 지 정 일 : 1982년 11월 3일
(마)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 2리 416-1

   

(바) 설    명
동면 만천리 박씨 묘라 불리는 박봉재(朴鳳載)묘역 주변 송림 속에 매년 봄이면 많은 수의 백로와 왜가리가 떼를 지어 날아와 둥지를 틀고 번식을 하는 곳이다.
1910년대부터 소수의 백로와 왜가리들이 날아들기 시작하여 1960년대 그 숫자가 현격히 늘어났다. 이는 춘천주변에 의암호, 춘천호, 그리고 소양호 등 인공호수가 생겨 먹이 환경이 나아지면서 이들이 생활하며 번식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한창 번식하는 5월 중순경이면 푸른 소나무 숲에 마치 흰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가을까지 지내며 새끼를 키운 후 10월이 되면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이다.
이곳의 백로는 중대백로로서 몸 전체가 흰색이며 다리와 부리는 검은색이나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되면 부리가 노란색으로 변해간다. 왜가리는 몸 전체가 회색으로 머리에 멋진 깃이 있어 백로와 쉽게 구별되며 주로 왜가리는 나무의 상단에 집을 짖는다.
90년대 초부터 왜가리 일부가 이동하지 않고 겨울철까지 남아 텃새화 되는 모습을 겨울호수가에서 종종 만날 수 있다.

민성기 전통가옥
(가) 분    류 : 일반 민가건축 유적
(나) 문화재명 : 민성기 전통가옥
(다) 지정번호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66호
(라) 지 정 일 : 1985년 1월 17일
(마)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 1리 70
(바) 제작시기 : 1900년초

(사) 설    명
이 가옥의 평면구조는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전체적으로 ㅁ형의 배치를 이루는 영서 중부지방의 전통 기와집이다. 특이하게도 안채의 부엌부분은 삼량(三樑)가구 맞배지붕으로 되었고, 웃방대청과 건넌방쪽은 오량(五樑)가구 팔작(八作)지붕으로 결구(結構)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곳은 지형이 노루의 목 같아 장항(獐項:노루목)이라 불리는 곳으로 일제시대에 휘문중학(徽文中學)을 창립한 하정(荷汀) 민영휘(閔泳徽 1852∼1935)의 묘가 있어 보통 민씨묘라 불리는 곳이다.
이 가옥은 바로 이 묘역를 관리하기 위해 지은 묘막(齋室)으로 이곳에 새로 지은 건물은 아니고 1925년도에 화천(華川)에 있던 민가(民家)를 옮겨다 지은 집이다. 제실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일반가옥의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문화재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가옥 뒷 편에 민영휘의 묘역이 있고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 토담(흙담)과 기와집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매우 고풍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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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기가옥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