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부처손

바위 겉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고 잎이 드문드문 달리며 끝부분이 위로 솟아서 높이 10∼25cm의 땅위줄기로 된다. 또한 위에서 3∼4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져 난형 또는 장란형의 잎처럼 퍼져 길이 10cm, 나비 5cm 정도로 되고 밑쪽이 잎자루처럼 된다. 줄기잎은 장란형으로 4줄로 달라붙지만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서는 2가지 형태로 되어 평면 위에 4줄로 배열된다.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포자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바위손과 비슷하지만 땅위줄기에 잎이 밀착하여 보다 굵은 점이 다르다. 전남, 충북, 경기, 황해, 평남 등지에 분포한다.<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